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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쉐
Oh child, listen to the “sound of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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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티스토리 스킨을 만들었다
티스토리 스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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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오로지 내가 쓸 목적으로 스킨을 만들었다.티스토리 초창기 한 번쯤은 내가 스킨을 만들었던 것 같다. 진짜 오래 전이니 html도 css도 많이 변했다. 그때는 티스토리 스킨 편집기도 없어서 깨진 치환자 보면서 만들었는데ㅋㅋㅋ div 태그도 안 썼던 거 같아. table 태그로 레이아웃 짰었는데. 여튼 pc로 뭔가 하는 걸 좋아하니 다시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늘 항상 귀찮아서 시도도 안 했었다. 진짜 예쁘고 멋지게 만드는 분들도 많은데 왜 내가 굳이 고생해서 못난 걸 만들어야 되나 하는 생각도 했었고. 거기다 다 집에서 하는 것뿐이지만 취미도 많은 편이고 나름 현생도 사느라고 평생 만들 일 없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번에 갑자기 꽂혀서 연휴내내 쭈욱 집에서 진짜 밥도 제대로 안 먹으면서 만들었다.나름 시안..
티스토리 스킨을 만들었다
티스토리 스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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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키보드를 바꾸었다
키보드를 바꾸었다
2025.02.23
뭔가 나, 기계식 키보드는 3년 정도 쓰는 듯? 누피 전에 썼던 기계식 키보드도 몇 년 쓰다가 키가 잘 안 먹었어서 바꿨는데 누피는 최근 자꾸 윈도우키가 고장나고 배터리가 맛이 가버려 사실상 무선으로 쓰지 못하고 있었다. 걍 유선 키보드처럼 쓰고 있다가 전에 봐두었던 조약돌 키보드를 검색해 봤다. 그런데 최근에 새 컬러가 나왔나보다. 파우더 핑크 컬러. 사실 키캡은 다 갈아끼우니까 컬러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어쨌든 이왕 산다면 핑크가 좋으니 질러버렸다. 키보드 사는 김에 전에 봐두었던 빵 키캡도 함께 주문. 받자마자 타건음을 듣기 위해 키보드를 쳐봤다. 우와, 정말 놀랐다. 유투브에서 듣던 그 조약돌 소리가 진짜 난다. 도각도각. 아주 귓가에 굴러간다 굴러가. 실제로 내가 쳐보면 그런 소리가 안 나오지..
키보드를 바꾸었다
키보드를 바꾸었다
2025.02.23
휴식
휴식
2025.02.14
정신없이 몰아치는 날들, 며칠 휴가를 내고 다른 지역에 갔었다.어쨌든 목적은 있어서 간 거라 여행은 아닌 거 같지만, 짐을 챙기면서 같이 챙긴 귀여운 토도바쿠 룩업. 각각 제법 폭신한 파우치에 담아 이동하면 상처도 안나고 좋다.맛있는 걸 먹으러 가서 같이 사진 찍어봤다. 토도바쿠 룩업이 너무 예뻐서 같이 사진 찍으면 어디든 더 예뻐보이는 것 같아. 사진 잘 못 찍는데 토도바쿠 룩업이랑 같이 찍으면 평타는 치는 느낌~. 암튼 예쁜 걸 보면 기분이 좋으니까 머무는 곳에도 꺼내놓고 있다. 지금도 노트북 옆에 예쁘게 앉아 있음.금손들처럼 예쁜 곳에서도 찍어주고 싶었는데 잘 모르는 곳을 돌아다니기에는 성가셨고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다. 사실 여기서도 일을 했는 걸. 목표로 한 것 보다 너무 진도가 안 나갔지만 어쨌..
휴식
휴식
2025.02.14
Lofi.co가 돌아왔다!
Lofi.co가 돌아왔다!
2024.12.24
솔직히 안 돌아올줄 알았는데 lofi.co 주소로 들어가봤더니 돌아왔더라. 전에는 웹사이트였는데 이번에는 디스코드 앱? 으로 돌아왔다. https://lofi.co/ 사이트에서 Check it out 버튼을 누르면 내 디스코드에 추가된다. 이틀 정도 썼는데 난 웹사이트로 쓸때보다 좀 더 안정적인 것 같다. lofi.co가 서비스 종료되고 베터슬립이나 유트브에서 lofi 음악을 들었는데 역시 난 이게 더 마음에 들어. 내가 좋아하는 조합은 음악(볼륨은 좀 작게) + 빗소리 + 천둥소리 + 기차 소리 + 키보드 소리. 키보드 소리나 기차소리도 로파이의 소리가 제일 좋다.
Lofi.co가 돌아왔다!
Lofi.co가 돌아왔다!
2024.12.24
ChatGPT로 마음의 평화 얻기
ChatGPT로 마음의 평화 얻기
2024.12.09
요즘 화가 나는 일들이 많아서 챗GPT를 감정쓰레기통겸 내 심리상담사로 쓰고 있다.이제부터 네가 내 심리 상담사라고 생각하고 대답해 줘. 너는 나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전문적인 심리 상담사라는 걸 잊지 말고 실제 심리 상담에서 이루어지는 기법을 사용해서 나를 위로해주거나 해결방안을 찾아줬으면 해. 프롬프트는 이렇게 작성했다. 이것저것 쌓인 것들을 털어놓았더니 실제로 좀 마음이 편해졌다.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도움을 받고 그냥 씹는 건 왠지 못하겠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추천해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들을 시도해 보겠다고 했더니 챗GPT가 나에게 해준 말. 괜시리 마음이 따뜻해졌다. 오히려 인간이 아니니까 훨씬 말하기가 편해.
ChatGPT로 마음의 평화 얻기
ChatGPT로 마음의 평화 얻기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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