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도 재밌게 했었는데 내 최애 미츠루기가 주인공인 역검이 리마스터 되어서 드디어 했다!게임을 하면서 스크린샷을 찍는게 습관이 안되어서 별로 없지만 1탄은 모든 에피소드를 클리어했다. 역재만큼 재밌었다. 이건 무슨 장면이었더라? 오프닝인가? 어쨌든 멋있어. 1탄 첫 에피소드. 미츠루기가 사무실에서 침입자와 마주치며 역검이 시작한다.첫 에피소드지만 시간순으로 첫번째는 아니다. 역검에서 등장하는 로 수사관.너무 매력적이라 플레이 하다가 아 이 사람은 스샷을 찍어놔야해 하고 생각했다.양아치 같지만 좋은사람 원래 검사를 싫어하지만 미츠루기가 법정에 선모습을 보고싶다고 말하는 로. 크~ 메이 역재에서도 예뻐서 좋아했지만 역검에서는 진짜 귀여움. 미츠메이를 파고 싶어진다... 1탄 엔딩 본지 며칠 되었다고 이름..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의 인도로 본 영상 속에 젤다의 전설 아미보가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갖고 싶었는데 사실 젤다의 전설을 혈육이 하는 것만 봤지 해본 적이 없었기에,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는지 몰라서 못 사고 있었다.그러다가 문득 혈육이 예전에 했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그림체라는 것을 기억해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피규어로 검색했더니 나오드라. 그래서 바로 샀다. 동숲 아미보는 주민들을 불러오는데 젤다의 전설 아미보는 무슨 용도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귀엽다. 피규어 좋아하는 나는 질러 줘야만... 이렇게 귀엽다. 난 진짜 이런 그림체 사랑해. 뭔가 만지는 촉감도 조금 말랑말랑한 기분이 들어서 좋다. 옆모습 1 옆모습 2 귀여워...젤다...아니, 링크!

누들 스토퍼가 있음 좋겠다 싶어서 검색하다가 산 미쿠 누들스토퍼. 색이 너무 예쁘다. 사실 3월 중순에 받았다. 컵라면 뚜껑은 잘 눌러줘서 만족함. 그런데 좀 약해 보여서 안 부서지게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딴 말이지만 누들핏 맛있다. 이건 김치사발면맛이고 이것도 맛있지만 난 육개장사발면맛이 더 좋다.

지난 주말 저녁에 반응이 너무 좋은 신작 애니 두편을 보았다. 최애의 아이와 스킵과 로퍼. 1. 최애의 아이 먼저 봤었던 최애의 아이. 초대박이라고 재밌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나에게는 그다지 재미가 없었다. 90분을 다 보긴 봤는데 좀...지루했어. 재미없었던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복수 스릴러라는 글을 보고 봤는데 잘못된 영업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설정들이 많았다 ...그래서 1화만에 중도 하차. 2. 스킵과 로퍼 https://www.youtube.com/watch?v=PJirQlsWemk 오프닝 귀여워. 로맨스물 안 좋아하는데 로맨스도 있지만 로맨스물보다는 청춘성장만화에 가깝다길래 보게된 스킵과 로퍼. 이 애니는 정말 대만족. 작년에 본 섀도 하우스 이후로 재밌다 싶은 작품들이 없었는데..

-2023.04.09- 작년에 예약하고 3월 22일에 드디어 받은 섀도하우스 케이트와 에밀리코 넨도돌! 정신없어서 받아놓기만 하고 그냥 방치했는데 오늘 드디어 옷 힙혔다. 그런데 넨도돌 옷 입히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특히 에밀리코... 옷이 원피스라 더 쉬울 줄 알았는데...얘네들 옷 하나 입히는 것보다 내가 열벌 갈아입는게 더 쉬울 듯. 세우는 것도 에밀리코가 너무 힘들었다. 저 옷 뒤에 리본이 있는데 이것때문에 더 힘들었어... 그래도 완성하고 보니 둘 다 진짜 너무 귀엽고 예쁘다. 너무 좋다. 그리고 섀도하우스 3기는 언제 나오려나...원래 투디에서 남캐가 최애인 경우가 많고 주인공이 최애인 적이 별로 없는데 케이트랑 에밀리코는 너무 좋아 진짜. 1기 처음 볼때 너무 재밌어서 행복했는데 머리를 ..

이거 살때는 넨도로이드를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처음 샀던 넨도가 너무 실망이어서― 아무로가 너무 귀여워서 아무로 넨도로이드를 먼저 구매했었다. 너무 귀여워서 좋긴 좋았는데 역 혼자 놔두니 뭔가 서운하고 허전해서 아카이 넨도로이드도 결국 구매했다. 둘 다 조형이 꽤 마음에 든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