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히로아카
  • 토도로키랑 바쿠고 옷 사놓고 미루고 있었는데 갈아입혀서 전시해 두었다. 원래 바쿠고 옷은 저 옷이 아니라 토도로키가 입은 옷과 비슷한 느낌의 옷을 골랐었는데 그게 품절 되는 바람에...대체로 고른 옷. 대체할 것으로 급하게 고르는데 눈에 딱 들어와서 산건데 역시 바쿠고한테 잘 어울려. 딱 바쿠고를 위한 옷 같다. 모자도 포함되어 있지만 바쿠고 삐죽 머리때문에 모자는 힘들어서 안 씌웠다. 어차피 뾰족머리 이쁘니까. 토도로키도 옷 너무 잘 어울려서 좋다. 오비츠는 머리가 무거운데 앉혀놓으니까 안정적이고 좋구나. 옷 갈아 입히고 소파에 앉히면서 케이스 안에 집어 넣었다. 원래 다른 피규어들은 다 아크릴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는데 오비츠들만 나와 있어서 때 탈까봐 그동안 신경쓰였었다. 케이스가 좀 작긴 한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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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로키랑 바쿠고 오비츠 집 만들어 주겠다고 열심히 DIY하면서 성질 배리고 있다... 12월 초에 사놓고 시간이 없어서 못 만들었다가 연말연시 연휴에 만들자! 하고 야심차게 만들고 있는데...와 진짜 어려움. 내가 뭘 만드는 것에 겁나 서툴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미니어처 하우스는커녕 뭘 만들어 본 적도 없는 주제에 옵션 중 가장 화려한거 사서...근데 그렇잖아? 어쨌든 돈을 써서 사는 건데 내 맘에 드는 걸 사야지. 어쨌든 아주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고작 완성한 건 소파와 테이블 정도...아직도 갈길이 멀다... 완성하고 찍어본 소파. 사진으로도 허접함이 보인다...하지만 나름 열심히 만들었다. 투박한 손놀림을 주체 못 했을뿐... 내일, 새해 1월 1일까지는 만들 생각이긴 한데 사실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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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서 노는 블로그라 누가 안 보겠지만 혹시 몰라서... 짤은 어디선가 주은 거 (나도 짤 만들고 싶다. 라프텔은 캡처 된다는데 어떻게 하는 거지?) 오늘 2023.10.16 대·폭·살·신 다이너마이트 (본명 바쿠고 카츠키) 부활절 부활절을 기념하여 축배를 들기 위해 오랜만에 피맥을 하려고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피자집이 월요일은 휴무더라. 그래서 또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에 맥주를 마신다. 원래 뭔가를 축하하려면 케이크지만 내가 케이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암튼 바쿠고가 부활해서 그것도 진짜 멋있고 벅차오르게 부활해서 너무 행복하다 진짜 투디캐 때문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진짜 너무 씹덕이네...하며 원래 씹덕이 맞았음에도 새삼스레 조금 자괴감을 느끼며 기뻐하고 있다... 바쿠고 진짜 정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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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초에 GEM 시리즈 손바닥 피규어가 토도로키도 예약이 떠서 예약했다. 나름 잘 뽑힌 것 같아서 기쁘다. 그런데 바쿠고도 별 생각없이 토호 애니메이션에서 예약했고 토도로키 쇼토도 토호 애니메이션에서 예약했는데 괜찮은 거겠지? 거기 배대지는 벤 당할 수도 있다는 말을 나중에 들어서... 훗타운(구 이하넥스) 쓰는데 한 2,3년 전엔가...토호몰에서 다른 것들 구입했을 때는 두 번 정도 아무 이상 없이 잘 받았았어서 그런 고민 안하고 토호 애니메이션에서 구매했는데 같은 토호~ 니까 아무 문제 없겠지? 이미 예약해 버려서 다른 데로 바꿀 수도 없고 걍 잘 오기만을 기다리기로 했다. 근데 바쿠고는 12월 말 배송예정 토도로키는 3월 말 배송예정이던데 너무 늦다...빨리 갖구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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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M시리즈 손바닥 바쿠고 카츠키. 뭔가 넨도나 룩업 가챠 피규어 이런 귀여운 피규어류에만 관심이 갔는데, 이건 진짜 조형 잘 빠진 거 같아. 아쉬운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면 볼 수록 갖고 싶어서 예약 시작한 어제 예약해 버렸다. 12월하순이면 내 손에 들어오는 건 24년 새해려나. 빨리 갖고 싶다. 피규어들은 예약에서 발송까지 6개월 정도 늘 걸리니까 익숙하면서도 답답하다. 예약하고 봤더니 다음엔 쇼토가! 나올거라 생각하고 또 쌍으로 사야지 하긴 했지만 바로 예고 뜨니까 너무 좋다. 역시 피규어는 짝수로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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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식이름이 이게 맞나...어쨌든 니토탄. 니토탄 가챠 나온 것에서 미도리야만 없다. 중고거래로 샀는데 판매하는 분이 이렇게 판매해서. 찾아 보니까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두가지 버전씩 있는 거 같던데 바쿠고는 교복 버전이 더 귀여워서 미도리야도 구할겸 더 구할까 고민 중 어쨌건 귀엽다. 사진으로 찍어놓으니까 좀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손가락 두 마디보다 살짝 작은, 진짜 쬐그마한 피규어로 흠이나 지저분한 부분들이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 요즘 피규어 모으면서 생각한건데 나, 가챠 피규어 좋아하네. 눈에 띄는 것마다 가챠 상품이다. 눈에 띄는 것들 중에서 많이는 아니고 초코놋코, 쿨쿨가챠, 니토탄을 구했는데 그중에서도 초코놋코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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