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9-원래 둘다 스텔스 버전으로 갖고 있었는데 코스튬도 좋지만 귀여운 옷을 입혀주고 싶어졌다. 원래 그저 전시해두고 보면서 행복해하는 타입이라 넨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옷을 어떻게 입히나 검색하다가 넨도로이드에 옷 입히려면 오비츠 바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비츠 바디도 사고 옷도 맘에 드는 것들 사고...―사고 보니 다 모자가 달렸더라. 내가 원래 후드티를 좋아하긴 하는데ㅋㅋㅋ―표정도 여러개 갖고 싶어서 쇼토 1112랑 바쿠고 705, 방한넨도도 구했다. 더보기쇼토는 1112 버전이랑 스텔스랑 만족도가 비슷하다. 머리조형이 아쉽고 피부색은 둘다 이쁘게 잘 뽑힘. 근데 둘다 표정이 비슷한게 좀 너무한 느낌...그래도 1112버전의 웃는 표정과 스텔스버전의 땀흘리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