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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blue
Oh child, listen to the “sound of silence”

넨도로이드

4개의 포스트

알리오 올리오, 맥주 그리고 넨도

오늘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먹었는데 오늘은 만들어 먹지 않고 롤링파스타에서 배달하여 먹었다. 그리고 오늘도 참지 못하고 맥주를 샀다.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맥주 4캔이면 다음날 조금 속이 불편한데 마실때는 왤케 좋은지...두 캔 마시면 더 마시고 싶어지기 때문에 늘 네캔을 마신다. 마실 때는 맛있고 좋아. 파스타에 맥주를 마시면서 또다시 블로그를 이동했다. 블로그 주소가 로마자 표기법대로 했더니 좀 그런 것 같아서 흔히 쓰이는 표기대로 블로그를 생성했다. 이제 정말 여기에 정착해야지 블로그 옮기는 것도 너무 힘들다. 블로그 옮기는 것에 대해서 말이 나와서 말인데 분명 티스토리 초창기에는 데이터 복원도 있었고 블로그 주소도 바꾸는 기능 있었는데 왜 다 없어진 걸까? 다시 만들어 줘요, 불편해...
일상
2023.04.11.

토도바쿠 오비츠

-2023.04.09-원래 둘다 스텔스 버전으로 갖고 있었는데 코스튬도 좋지만 귀여운 옷을 입혀주고 싶어졌다. 원래 그저 전시해두고 보면서 행복해하는 타입이라 넨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옷을 어떻게 입히나 검색하다가 넨도로이드에 옷 입히려면 오비츠 바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비츠 바디도 사고 옷도 맘에 드는 것들 사고...―사고 보니 다 모자가 달렸더라. 내가 원래 후드티를 좋아하긴 하는데ㅋㅋㅋ―표정도 여러개 갖고 싶어서 쇼토 1112랑 바쿠고 705, 방한넨도도 구했다. 더보기쇼토는 1112 버전이랑 스텔스랑 만족도가 비슷하다. 머리조형이 아쉽고 피부색은 둘다 이쁘게 잘 뽑힘. 근데 둘다 표정이 비슷한게 좀 너무한 느낌...그래도 1112버전의 웃는 표정과 스텔스버전의 땀흘리는 표정..
몽상/히로아카
2023.04.11.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넨도

-2022.11.12- 갖고 노는 것보다 꺼내놓고 그냥 보면서 좋아하는 편이라 넨도로이드는 살때마다 고민하게 되는데 결국 귀여워서 또 사버렸다. 살때는 토도로키 것을 살까 말까 더 고민했는데 받아보니 바쿠고 것이 좀 더 맘에 안든다. 사진은 꽤 밝게 찍혔지만, 바쿠고 피부색이 너무 어둡게 뽑혔다. 바쿠고 피부는 원래 원작에서는 사진처럼 창백하고 새하얀데 실제 넨도는 노렇게 뽑혔다. 원래 원작에서 토도로키보다 더 밝은 피부색인데 넨도는 토도로키보다 아주 약간 어둡게 뽑혀서 거슬린다. 원작 바쿠고 피부를 상상하곤 이거 혹시 불량인가..? 생각할 정도...좀 거슬린다. 크흡...아쉽다. 그래도 토도로키는 적당한 피부색으로 뽑혔고 예쁘다. 더보기 피규어들은 아크릴 상자에 넣어서 책상옆에 전시해둔다. 예쁜 걸 보..
몽상/히로아카
2023.04.11.

코난 아카이 아무로 넨도

이거 살때는 넨도로이드를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처음 샀던 넨도가 너무 실망이어서― 아무로가 너무 귀여워서 아무로 넨도로이드를 먼저 구매했었다. 너무 귀여워서 좋긴 좋았는데 역 혼자 놔두니 뭔가 서운하고 허전해서 아카이 넨도로이드도 결국 구매했다. 둘 다 조형이 꽤 마음에 든다. 귀여워!
몽상/그 외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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