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온도, 게으른 동숲로그

그동안 즐겁게 동숲은 했는데 기록은 언제나처럼 게으르다. 스위치에서 옮기는 거 진짜 귀찮아. 특히 영상은... 처음에는 움짤로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 맞추기 힘들고 나만 볼거지만 역시 소리가 나는 게 좋다. 스트리머블이 가장 깔끔하게 영상만 올리기 쉬운데 이거 올리기 너무 귀찮다. HTML모드에서 엠브드 코드 붙여넣기로 올리고 수정하면 안된다. 수정할게 있으면 영상도 다시 다 코드 수정해야 한다. 매우 귀찮지만...재생만 된다면.

어쨌든 별다르게 특별한 것도 없고 사실 그동안 동숲 수없이 리셋하면서 봤던 대화지만 이번에는 최대한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내 귀여운 동숲친구들🩷

무지개를 좋아하고 몽블랑을 좋아하는(사실 먹는 건 다 좋아하는) 피터

리액션 알려주는 오들오들 사이다. 덜덜보다 왠지 오들오들이 더 잘 어울려

사이다의 저 표정이 너무 좋다

겨울엔 사이다 집에서 살기로 한 미첼 나비! 나비가 되겠다니 너무 귀여워...

나탈리 히로인 역할 빼앗아서 미안해.... 생각외로 잭슨이 너무 의욕적이야;;

그리고 드디어 해피홈 엔딩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