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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blue
Oh child, listen to the “sound of silence”

이번 웹온리를 기념해서 갓우누님이 웹재록해준 Complemental. 회지로도 있지만 다시 봐도 너무 좋아...

 

새벽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각잡고 열심히 달렸다. 부스가 많아서 다 도느라 진짜 힘들었다. 힘들었지만 행복했어. 웹온리라는 거 처음 달렸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다음해에도 꼭 열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짜 세심하게 잘 꾸며놨었는데 연성 보느라 바빠서 사진을 별로 못 찍어놨네. 포토존에서도 더 찍고 싶었는데...이제 생각해보니 아쉽다. 더 이쁘게 찍어둘걸. 진짜 정성 쩔고 예뻤는데.

 

 

그리고 스페셜 갤러리 키워드는 모으는 거 생각보다 꽤 쉬웠다. 어려웠으면 울뻔했다. 스페셜 갤러리 전시회장 처럼 해놨는데 진짜 신기하고 멋졌음. 거기에 전시된 일러스트도 다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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