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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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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 올리오

3개의 포스트

알리오 올리오, 맥주 그리고 넨도

오늘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먹었는데 오늘은 만들어 먹지 않고 롤링파스타에서 배달하여 먹었다. 그리고 오늘도 참지 못하고 맥주를 샀다.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맥주 4캔이면 다음날 조금 속이 불편한데 마실때는 왤케 좋은지...두 캔 마시면 더 마시고 싶어지기 때문에 늘 네캔을 마신다. 마실 때는 맛있고 좋아. 파스타에 맥주를 마시면서 또다시 블로그를 이동했다. 블로그 주소가 로마자 표기법대로 했더니 좀 그런 것 같아서 흔히 쓰이는 표기대로 블로그를 생성했다. 이제 정말 여기에 정착해야지 블로그 옮기는 것도 너무 힘들다. 블로그 옮기는 것에 대해서 말이 나와서 말인데 분명 티스토리 초창기에는 데이터 복원도 있었고 블로그 주소도 바꾸는 기능 있었는데 왜 다 없어진 걸까? 다시 만들어 줘요, 불편해...
일상
2023.04.11.

평생 단 하나의 음식만 먹어야 된다면

-2023.04.09- 나는 알리오 올리오를 선택하겠다.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알리오올리오. 너무 좋아해서 2일에 한번씩 배달시켜 먹다가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제품을 알게 되어 요즘은 만들어 먹는다. 이쯤되면 내 주식이라고 말해도 과장이 아니지 않을까...제품에는 마늘이 없고 면과 소스만 있어서 마늘은 따로 사서 넣어 먹는데, 나는 요리를 안 좋아하고 칼에 유별난 공포가 있어서 항상 편마늘을 산다. 썰어진 마늘을 살 수 있다는 참 편한 세상이야. 이게 없었다면 난 마늘 없이 알리오 올리오를 먹어야 했겠지. 오늘은 주말이 끝나니 맥주를 마셔주고 싶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술을 끊어야 겠지만 맥주를 끊는 일...나에겐 너무 어려운 일. 근데 진짜 사진 맛없게 찍었다. 실제로는 맛있었는데...뭐..
일상
2023.04.11.

내 최애 음식

-2022.01.11-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은근 파스타집에 가면 봉골레만 있고 알리오올리오는 없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봉골레 말고 알리오올리오요. 사진은 맛있게 찍지 못하였지만😥 맛있었다. 매일 하루 한번씩 먹고 싶을 정도로 (사실 점심에 먹고 저녁에 또 먹고 싶어지기도 한다) 좋아하는 음식이다. 오늘 먹은 곳은 롤링파스타. 이곳의 알리오올리오도 너무 좋아하지만 원래 더 좋아하는 곳이 있었는데 거긴 가기 번거롭다. 한번 가줘야 하는데. 그리고 처음으로 시킨 롤링파스타의 샐러드는 생각보다 별로. 내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일상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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