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빡할 사이에 또 일년이 지나가서 벌써 2024년이 되어버렸다. 새해엔 언제나 목표도 결심도 많았는데 그 중 흐지부지 되버린 것들도 많았지. 이번에도 역시 새해 결심은 했다. 가장 중요한 결심은 시간 잘 쓰기 아닐까. 어느샌가 취미가 많아져서 주체할 수 없게 되었는데 이번 해에는 시간을 잘 써서 취미도 일도 공부도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며 갓생을 살고 싶다. 더불어 잠도 부족하지 않게 자기로 결심했다. 2024년에는 원하는 것 다 이루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