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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blue
Oh child, listen to the “sound of silence”

일반 책 스캔은 늘상 하는 작업은 아니기 때문에 잊을까봐 써놓는 나에게 맞는 스캔 방법 메모.

종이 크기는 일괄적으로 같은게 좋고 일일히 포토샵 작업을 거치기 귀찮기에 지금까지 가장 간편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이다. 그냥 내가 오랜만에 스캔할 때 혹시 몰라 해놓은 메모기 때문에 스크린샷은 없음

 

  • 스캐너 스캔 설정
    • 문서 크기 : 자동감지 사용하지 말 것. 미리 재단한 종이책의 사이즈를 재서 크기 입력 (스캔 테일러 Select Content 쓰면 자동 감지여도 일괄적인 크기로 잘라질거 같긴 한데 자르는 부분을 맞추기 힘들것 같아 미리 크기를 다 맞춘다)
    • 컬러 600dpi 로 스캔 (흑백은 지저분하고 그레이스케일은 난 좀 거슬려서 꼭 포토샵 보정이 필요하다)
    • 기울어진 문서 보정 : 용지 뒤틀림 보정 (그래도 기울어지지만 쓰는게 더 낫다)
    • 공백 페이지 건너뛰기 : 사용 안함
    • 가장자리 보정 : 사용 안함
    • tiff 파일로 스캔
  • Scan tailor (무료) 스캔된 이미지를 제법 간편하게 보정할 수 있음
    • 차례대로 클릭하면서 설정만 하면 됨
    • Fix Orientation, Split Pages 안 씀
    • Deskew : 기울어진 문서 보정 (완벽하지 않음. 그래도 어느정도 맞추기 위해 돌림)
      • 설정 : Auto, 반드시 apply to 눌러서 All pages 로 설정해준 다음에 재생버튼 눌러 일괄로 맞춰주기
    • Select Content : 불필요한 여백 등 가장자리를 잘라낼 수 있다. 내가 스캔테일러를 쓰는 이유. 한꺼번에 깔끔하게 크기 맞추기 가장 편하다.
      • 가장 많이 잘라내야하는 페이지에 가서 설정하기
      • 설정 Manual, 반드시 apply to 눌러서 All pages 선택 후 재생버튼 누르기
    • Margin : 여백을 만듦. 전부 0mm 설정하고 All pages 선택 후 재생버튼
    • Output : 저장
      • 컬러 600dpi  All pages 선택 후 재생버튼
  • Adobe Acrobat (유료-구독)
    • Create PDF 로 스캔테일러 tiff 파일을 하나의 PDF 로 만들기
    • OCR 전 저장 (귀찮은 일이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중간중간 저장)
    • OCR 절대 전체 페이지로 먹이지 말 것
      • OCR을 먹이면 책의 목차나 본문의 반듯한 글자들이 몇 줄 이상 있는 부분들은 완벽하게 기울임이 보정된다.
      • 책의 표지처럼 글자는 별로 없고 그림이 그려져 있거나 글자가 원래 기울어져 있거나 글자가 없는 페이지는 OCR을 먹이면 난리가 난다.
      • 반듯한 글자들이 서너줄 이상 있는 페이지들만 범위지정하여 몇번 나누어 OCR를 먹인다. 
    • Optimize Pdf 
      • Advanced Optimziation : 인터넷에서 고수분이 올려주신거 본건데 결과물이 좋아서 그대로 한다. ppi수치는 전부 225, 품질은 전부 높음,  Monochrome images의 Compression 은 Group4 로 바꿔주고 OK눌러서 저장해주면 끝.

 

↑ 위는 소설책, 에세이, 학습서적 등을 스캔할 때 쓰는 방법이고 내가 가장 자주하는 스캔은 만화책 스캔인데 만화책은 다른 방식으로 스캔한다.

  • 표지 등 컬러 페이지는 컬러로 검은색 잉크로 그려진 페이지들은 그레이스케일로 600dpi 스캔한다. 다른 스캔 설정은 일반 책과 같다.
  • 스캔 후 스캔테일러를 사용하지 않고 포토샵으로 불러와서 한 장씩 보정하는 편. 만화책은 애정이니까.
  • 보통 PC로 보기 때문에 PDF 화 하지 않고 이미지파일로 봄
  • PDF화 하고 싶으면 당연하지만 OCR은 먹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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