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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미니미니 스쿠터, 해변놀이

몇 주 전에 다이소 갔다가 본 미니어처 상품들 중 내 토도로키 바쿠고 오비츠랑 같이 놔두려고 미니미니 스쿠터 2개와 해변놀이를 샀었다. 사놓고 바빠서 그냥 처박아 뒀다가 오늘 꺼냈다. 가격은 하나에 2000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귀엽고 생각보다 맘에 든다.

 

저번에 추리닝을 잘못 사서 ―그것도 예쁘지만― 결국 다시 산 추리닝 입고 사진 한번 찰칵!

요즘 내 옷은 안 사고 얘네들 옷만 사는 느낌

 

바쿠고 이 표정 너무 좋아 귀여워!

 

다이소 미니미니 스쿠터 탄 토도로키와 바쿠고...팔이 닿지 않지만 진짜 귀엽다!

 

다이소 미니미니 해변놀이

구성은 파라솔 테이블, 의자, 튜브가 전부지만 그래도 꽤 괜찮다.

넨도 머리가 무거워서 중심을 잘 잡아서 앉혀야 쓰러지지 않는다. 그래도 중심 잡기 어렵지는 않았음. 사진 찍겠다고 세우는 것 보다야 훨씬 쉬움.

 

원래 가지고 있던 소품들도 놓고 찍어봤다. 귀여워...!

 

현재 이렇게 장식해 두었음.

사실 오비츠 하우스를 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고. 뭐 가구들 넣고 오비츠도 들어가려면 클 수밖에 없긴 하다. 암튼 오비츠 하우스를 사기에는 놔둘 공간이 마땅치 않아 당분간 보류.... 대신 이렇게 장식해 두었다. 먼지 안 쌓이게 자주 털어줘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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