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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인테 일부

9월 1일 인테에서도 신간들 몇 개 샀는데 그 일부가 먼저 배송되었다.
아직 뜯지는 않았다. 사실 그 전 행사들에서도 못 본 책들이 있어서...받은 회지들 다 기대되고 다 재밌을 거 같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나츠님 만화회지랑 라무님 센티넬au 소설회지는 엄청 궁금함. 뜯어볼까 흝어볼까 두근두근, 하면서도 아직 위장결혼 소설회지를 보는 중이라(이제 결말부분이거든) 참는 중. 아무래도 일본어를 그닥 잘 하지는 못해서 그냥 보면 절반 쯤? 이해하는데 일일이 번역기의 도움을 받고 구글링을 해가며 보는 타입이라 보는데 오래 걸린다.
그래서 난 진짜 평생 토도바쿠만 팔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 금손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더라도 난 아직 못 읽은 금손의 갓작들이 있단 말이지. 그래도 진짜 금손들 떠나지 말아줬으면...평생 함께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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